경운대 학생 홍보단 울림(Ulim) 4회째 수험생 응원 펼쳐!

-‘수능대박 비타민’나누며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전달해 -

경운대학교(총장대행 한성욱) 학생 홍보단 울림(Ulim) 학생들이 2018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르는 구미시 관내 고사장 4곳을 직접 찾아가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12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생 홍보단 울림은 경운대학교 대내외 행사 의전 및 중ㆍ고교생ㆍ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 및 안내, 교육행사와 사회활동 등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

학생 홍보단 울림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구미여고, 선주고, 금오고, 형곡고 고사장을 찾아 누구보다 긴장될 수험생들을 위해‘수능대박비타민C’와 생수를 손수 준비해 전달하면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수험생 응원을 위해 새벽부터 나온 학부모와 후배 고교생들과도 응원물품을 함께 나누며 한마음으로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기도 하였다.

올해로 4년째 수능응원활동 중인 경운대학교 학생 홍보단은 이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교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운대학교 학생홍보단장 김요현 학생(의료경영학과 3학년)은“누구보다 떨리고 긴장될 수험생들이 평소 공부한 대로 모든 기량을 발휘하여 후회 없이 시험을 잘 봤으면 좋겠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