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대구경북 유일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기관 최종선정!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는 최근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위한 민간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최종선정 되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은 재난관리책임기관 담당 공무원 및 공기업 등 공공기관 직원)를 대상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 3조에 따라 각종 재난에 대해 재난관리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기관)재난안전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무적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를 교육 의미한다.
전국 민간교육기관 현황을 보면, 2017년까지는 3곳이 지정되었으나 올해 경운대학교를 포함하여 신규 7곳이 추가 선정되었는데 그 중 경운대학교가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이 되었다.
이로써 경운대학교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민간전문교육 대행기관 운영 가이드라인 설명회 참석을 시작으로 재난안전분야에서 근무하는 기관 소속 관리자 및 실무자 대상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할 예정으로, 연간 460여명의 교육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진식 경운대학교 안전방재공학과장은“재난안전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대구경북에서는 유일무이한 전문교육기관으로써의 책임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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