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힐링 버스킹 데이트(healing Busking Date) 개최!
- 5월 한 달, 경운대학교 재학생 힐링의 달을 맞이하여 버스킹팀 초청해 -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는 5월을‘2018 Kyungwoon Healing Month’로 지정하여 3일부터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망 버스킹(거리공연)팀을 초청해 한 달동안‘힐링 버스킹 데이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종 시험과 취업 준비로 지친 경운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잠깐이나마 문화예술 체험을 통하여 대학 생활의 동기를 부여하고, 여유와 낭만이 있는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노래하는 공대누나’,‘쉬는 시간’, ‘Scarlet’등 대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망 버스킹팀을 초청하여 주로 점심시간에 캠퍼스 명소를 찾아서 즉석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이며,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거나 본인이 희망하면 관객이 직접 노래도 불러볼 수 있는 등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첫 공연을 함께 즐긴 김요현(의료경영학과 4학년)씨는 “캠퍼스에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를 듣고 찾아왔는데 학교가 생기있고 좋은 것 같다.”면서“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공연이 많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정오 경운대학교 학생처장은 “재학생들이 캠퍼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더 지원하여 활력있는 캠퍼스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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