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 항공종사자 조종사과정 전문교육기관 국토부 지정!!
-항공정비사 및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이어 항공분야 국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영남권 최초 3관왕 이뤄!-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가 지난 8월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최초‘초경량비행장치(드론)조종사 전문교육기관’지정 및‘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항공정비사과정)’지정에 이어 9일,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조종사과정)’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비행 안전관리시스템(SMS) 승인과 함께 비행훈련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은‘자가용조종사면장’,‘계기비행자격증명’,‘사업용조종사면장’,‘조종교육증명(교관자격증명)’등의 비행자격증명 면장을 지정받게 되어, 향후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규정된 비행훈련을 받은 훈련생들은 별도 국토교통부의 실기평가를 받을 필요가 없이 자동적으로 국토교통부 비행자격증명 면장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경운대학교는 항공시뮬레이션센터, CIRRUS SR20/XL-2/ EUROSTAR 등 약 11대의 훈련용 경비행기, 800M 규모의 자체 이착륙장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항공교육인프라를 구축하여 항공운항 전문인력을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경운대학교 한성욱 총장은“이번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통하여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교육 기자재 및 실습장 환경 등을 국토부에서 제시하는 표준교육훈련체제와 일치하도록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항공특성화 대학으로서 위상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로써 경운대학교는 영남권 최초로 드론 조종사, 항공정비사, 비행 조종사 등에 대한 국가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수준 높은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기틀을 완성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년 2월경에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무인비행체 환경제어 성능시험동’도 준공예정에 있어 국내 최고의 항공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
사진2.JPG(863.3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