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는 지난달 개최된‘경운대학교 프라임사업 성과확산 심포지엄(제1차 항공보안분야)’에 이어 2일‘경운대학교 프라임사업 성화확산 심포지엄(제2차 항공정비분야 국제워크숍)’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경운대학교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항공MRO(정비)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항공정비교육의 현안들과 국내외 항공정비 자격과정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하고자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호주 Aviation Australia, Qantas항공 등 항공정비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PRIME사업 수행을 통해 질적･양적 교육개혁을 추진해온 경운대학교는 최근 인력수급이 절실한 전문항공정비 인력 양성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항공MRO시장과 발전방향’,‘호주의 항공정비교육과정 및 EASA자격과정’,‘국내 항공사 항공정비인력 수요전망’,‘항공정비인력양성 발전방안 논의’등의 주요안건들을 통해 미래 항공MRO(정비)인력양성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은“지난번 성황리에 개최된 항공보안분야 심포지엄에 이어 오늘 국내외 항공정비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금번 행사를 기점으로 미래 항공MRO(정비)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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