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호중학교생과 함께하는‘KBM사이언스’대학생 자유학기제 봉사단!
경운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혜정) 소속 전공 동아리인‘KBM사이언스’가 지난해에 이어‘2018 대학생 자유학기제 봉사단’으로 선발되어 대구 매호중학교생과 함께 지난 10월부터‘임상병리학 진로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대학생 자유학기제 봉사단’은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대학생 동아리(팀)가 전국 각자의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와의 매칭을 통해 진로체험, 예체능분야 등 대학생이 직접 기획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봉사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발된 경운대학교 임상병리학과 KBM사이언스 전공동아리는 매호중학생과 함께 △ABO 혈액형 검사, △근전도 검사실습, △폐활량 검사실습, △채혈실습, △Catalase 검사, △미생물 균배양, △조직검체 현미경 관찰 등의 수업을 진행해 의생명과학분야에 대한 진로체험을 11월말까지 진행한다.
KBM사이언스 전공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있는 신미선(3학년) 학생은“대학생 자유학기제 봉사단으로서 중학생들에게 임상병리학에 대한 다양한 전공소개와 직업탐색 등 을 얘기할 좋은 기회이다.”라며“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이 되어 감사하며, 학생들에게도 진로선택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경호학부 품새시범단,‘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서 동상 수상!
경운대학교 경호학부(학부장 최동재) 품새시범단이 지난 17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단호홀에서 개최된‘제12회 전국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약 50여개팀이 참가하여 1차(서류전형), 2차(서류+발표)를 거쳐 최종 8개팀이 발표 및 포퍼먼스 전형을 경합하였다.
경운대학교 경호학부 품새시범단은‘얘들아 위험해! (안전한 태권도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태권도 미래 지도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보급하고 새로운 비전과 뉴태권도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 지도법을 발표 및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를 참가한 경호학부 조서현(3학년) 학생은“이번 경지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앞으로 태권도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 번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 값진 결과가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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