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다원 대의원회,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펼쳐!
- 밤샘 시험준비로 아침끼니를 거르는 학우들을 위해 든든한 간식으로 응원!
- 총장도 함께 동참 … 시험 치르는 재학생 격려!
제20대 다원 대의원회가 기말고사를 치르는 재학생들을 위해 2019학년도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학생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대의원회 임원들은 19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대학본부 앞 삼거리에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아침 일찍 등교하는 재학생을 위한 밥버거과 음료 약 400인분을 힘찬 응원와 함께 나누어 주었다.
특히,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도 동참해 이른 시각부터 재학생에게 밥버거과 음료수를 대의원회 위원들과 함께 나눠주며 좋은 시험결과를 받으라는 따뜻한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식 나눔 행사를 기획한 경운대학교 대의원회 장준하(경찰행정학과 4학년) 의장은“대의원회가 처음으로 준비한 간식 나눔 행사이기에 기쁘다.”며 “시험준비에 고생하는 학우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학우들 모두가 All A+을 받으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학생 대의원회는 총학생회 최고 의결기관으로 26개 학과 학회장으로 구성되며, 총학생회의 예산안 및 결산안과 총학생회 사업계획의 심의·감사, 승인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경운대학교 한성욱 총장은“학생들을 직접 마주보고 손을 잡으며 소통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재학생을 위한 지원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행사를 준비한 대의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운대학교는 최근 전남 영암에 비행교육원 ‘Flying Center’를 개관하고, 지난해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3개 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조종사, 항공정비사, 초경량비행장치(드론)조종자)으로 지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항공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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