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학기에 수강신청을 할 때 매우 매우 매우 불편함을 느낀 학생입니다
제가 불편함을 느낀점은 일단 카테고리 별로 분류가 잘 안되어 있는 점 입니다.
실제로 일반교양을 들어가서 신청하는데 핵심교양인 과목이 대다수 이였고 핵심교양을 들어가서 신청을
하면 기초교양이 나오고 기초교야을 들어가면 아예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생처에 전화를 하며 문의를 하였더니 하나하나 클릭하여 보고 신청을 하라고 하는 발언에
지금 현 상황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또한 화도 났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제대로 카테고리 별로 정리를 할 수 있었을 테고 자신들의 문제를 알았으면 그 불편함을 느낀 사람에게
최소한의 사과의 말씀이 없는 태도도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이번 교양이 배분교양으로 바뀐것을 보고
13~14학번 학생들의 졸업기준을 보니 예전 그대로 일반,기초,핵심 교양을 이수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학생처에서는 위와 같은 학번들을 위해서 이번 통합정보 시스템 점검을 할 때 위와 같은 현상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재로 생활관 룸메이트 신청 관련의 불편한 점입니다. 생활관 룸메이트를 신청하려는 데 카테고리를 열어보니 같은 학과가 여러 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것을 하나하나 누르고 조회하는 것에 당연히 어느 학생이든 불편함을 느낄 것 입니다. 이또한 고쳐져야 됩니다.
다음 수강신청 및 생활관 신청 할 때 위와같은 문제가 또는 불편한점이 꼭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