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가 최근 ‘[국민체력100사업] 구미체력인증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운동건강과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사업’은 국민들의 체력을 관리하고, 체육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만 13세 이상의 국민 누구나 전국의 가까운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과학적인 맞춤형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미체력인증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운대학교는 구미시와 협력하여 구미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웰니스(Wellness)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경운대가 가진 실용성 높은 전문적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체력관리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고 체력 수준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운대학교 한성욱 총장은 “국민체력100사업을 통하여 구미시민들의 생애주기별 건강유지 및 개선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구미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주민들의 건강이 증진되고 체육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운대가 위탁운영하는 ‘[국민체력100사업] 구미체력인증센터’는 오는 10월초 경운대학교 내에 센터를 개소하며 전문 운동건강관리사의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내 다수의 협업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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